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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Communication/Bluet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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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bluetooth) 패킷 구조 지난번 블루투스 스택에 대하여 포스팅한지 벌써 6개월이 넘었다... 그동안 너무 바빠서 포스팅 해야지 하면서 계속 미루다가 다시 마음을 잡고 쭉쭉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앞으로 블루투스 스택과 오늘의 포스팅인 블루투스의 패킷구조를 포함하여 아두이노를 이용한 간단한 실습들을 정리해서 올려보려고 한다. 그럼 오늘은 오랜만에 워밍업으로 간단한 블루투스의 패킷 구조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1. 블루투스 패킷 구조 블루투스의 표준 규정은 Bluetooth SIG (Special Interest Group) 에서 규정하고 있고, 모든 블루투스를 사용하는 기기들은 이 표준 스펙을 따름으로써 원활하게 장비들간 통신 및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이러한 블루투스의 specification은 블루투스 공식 사이트..
블루투스 (Bluetooth) 프로토콜 (Protocol) 스택 (Stack) 지난번 블루투스의 간단한 원리와 역사에 대해서 알아봤다. 앞으로는 아마 블루투스에 관한 자료들을 많이 포스팅할 것 같아서 기본 개념부터 차근차근 하나씩 올려볼까 한다. 오늘은 블루투스의 스택에 대해서 올려보고자 한다. 앞으로 블루투스 개발에 대해서 올릴 건데 자주 등장하는 개념일 것이다. 일단 프로토콜이란 '디바이스 간에 데이터를 송수신하기 위한 하나의 약속'이라고 정의된다. 이러한 프로토콜에 따라 통신 시스템의 성능을 좌우하게 된다. 통신에 대해서 공부를 해봤다면 OSI 7 Layer, TCP/IP 스택에 대해서 공부를 해봤을 것이다. 오늘은 이러한 블루투스의 프로토콜 스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1. 블루투스 장치의 구분 일반적으로 블루투스!라고 하면 Bluetooth Classic부터 Blue..
블루투스 (Bluetooth) 의 역사 및 원리 블루투스 (Bluetooth)란 무엇?? 현재 이 블로그를 보고 있는 사람 중에 블루투스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래도 블루투스를 한 문장으로 설명하자면 '근거리에서 전자기기 간에 선 연결 없이 주파수로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게 하는 기술'로 정의할 수 있다. 현재 포스팅을 하고 있는 현시점에 블루투스 5.0까지 나와있어서 기존의 근거리?라고 말하기도 무서울 정도로 통신 거리가 비약적으로 늘어났지만 앞으로 블루투스의 개념과 스택 구조, 개발에 대한 포스팅을 위해서 간단히 블루투스의 역사부터 설명하고자 한다. 기술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발전과정을 알면 앞으로의 블루투스 진영에서의 목표를 알 수 있지 않을까??? 위에 보이는 것이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블루투스의 로고이다. 우선 이름의 유래부터 알..